:) 잘 지내고 있었어요?
쓰윽 하고 여름이 가버리고 가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곧 추석 연휴라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빨리 보내드릴게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워싱 셔츠를 발견해서
오늘 촬영하고 오늘 바로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후들후들한 워싱소재의 흑청셔츠입니다.
입어도 되어요.
예쁠거니까,
누가 입어도 예쁘니까 저를 믿고 딱.
셔츠 너무 오랜만에 데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는데 아무거나 가지고 올 수 없어서
젤 예쁜걸로 :) 매일 세번씩 들어오고 있다는 안부 인사에
발걸음이 너무 더디어 미안해요.
다들 이제 막 알고 있지만 제가 지금 세컨드 브랜드로 만든 브랜드가
확장이 되고 있어서 손집에 에너지를 다 못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애틋하게 오늘 찾아왔어요!!!!
이렇게라도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서!!!
가을이라 뭐 입을지 다들 고민이죠. 옷이 그게 그거 같고
돌아온 유행앞에 90년대 말처럼 깻잎머리라도 해야 하나 싶고 .
언더붑 티셔츠는 우리를 더 멀어지게 하고 후후.
제가 비좁은 그 길에서 예쁜것 간간히 찾아보고 올게요.
오늘 이 허락된 셔츠는 꼭 같이 입어요.
오픈해서 아우터처럼 입어도 좋고
이맘때는 정말 이거 하나만 딱 입어도 좋으니까!
사이즈 77까지 입을수 있어요.
마른 55부터 66까지는 늘씬하게 입으면 되고
77들은 살짝 딱 맞게 입으면 되어요.
일단 셔츠가 말랑 거려서 불편함 1도 없고
넣어 입어도 예쁜 길이감 입니다 :)
여러분들 저처럼 아래위 흑청흑청 입어도 좋고
화이트 진이랑 입어도 예뻐요!
셔츠는 내년에 입어도 예쁜 걸로 늘 바잉하니까
허락된 셔츠. 걱정말고 입기로 :)
저는 매일 사랑을 목걸이를 3개월째 하고 다닙니다.
4개월째일까요 후후.
두개 사서 하나 쟁겨두었어요 너무 소중해서-
카시오 시계도 정말 정말 오래 하는 제품입니다.
수입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판매 가격이 그대로예요.
그러니, 아직 안 사신 분들 계시면
얼른 하세요.
가볍고 예뻐서 어느 착장에도 잘 어울리니까 :)
함께 하는 베스트는 니트 베스트 사랑하는 제가 또
꼭 잊지 않았죠 이정도면 가스라이팅 같지만 하하.
꼭 하나 입어주기로 !!!
매일 매일 꼭 입으라고 안하고 한달 반만에 와서 꼭 입으라고 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요.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 이길 바래요.
너무 많은 스타일들 보다 보니 .
클래식하고 심플한게 더 예뻐보이고 있어서
소개했습니다.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 보고 싶어서 업데이트 했어요.
거기, 있는거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대답은 예쁜 옷 좋은 가격으로 전달할게요-
언제나처럼 내가 난데 하는 자신감 200% 되는 옷들로만 골라봅니다.
허락된 셔츠 :)
이름도 또 멋지고 그래. 하하.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침구류,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