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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나본 소예르에 이어
원피스 하나 데려왔어요.
이렇게 마음을 사로잡을 예쁜 컬러에 가벼운 이너 원피스
기다리신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팬츠만 입고 다녀서
원피스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히피는 사라락 입어주는 원피스예요.
쉬폰 소재의 히피는 각각의 원단들이 자유롭고.
풍성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실제로 입으면서 기쁨을 느낄수 있어요.
저는 촬영하는 날 날씨가 푹푹해서 속원피스와 입어주었지만
이너로 인트로 입고 스타킹도 신어주고요.
후후. 코트에도 예쁘고 폴리나처럼 커다란 점퍼 안에 입어주어도 예뻐요.


이런 원피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1년 내내 입을수 있기 때문인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원피스 하나만 슬리퍼 신고 입을수 있는 날씨까지
아주아주 다양한 스타일로 입을수 있습니다.
길이가 긴편이고 사이즈 낙낙하게 나왔어요 :)
볼륨을 잡아준 소매가 매력적인 히피,
카디건과 함께 입어주어도 좋아요.
컬러 예쁜 팬츠를 아래에 살짝 보이게 입어주는것도 좋겠어요.
아마도 커다란 털모자를 쓸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허리에 벨트를 묶고 높은 앵클 부츠 신어주어도 잘 어울립니다.
연출하기에 따라 도시적인 분위기부터 아주 자유로운 들판의 이미지까지
모두 다 잘 어울리는 히피,
저는 두꺼운 양말 신고 의자에 기대 앉아 스웨터를 어깨에 걸치고
모닥불 쬐고 싶어요 하하.
요즘 유툽에 모닥불영상 틀어놓고 앉아계신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마 저도 내일쯤 그러고 있지 않을까 싶군요.
1월 7.8일 간은 점빵은 5시에 문을 닫아요.
모두모두 감기 걸리지 않고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저는, 내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