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엽서 " by 응접실,그리고침실 -사진작가황채영-

20000


나의엽서
Quanity
 up  down

Scroll down and read.

손현주의 집 옆집인 "응접실,그리고 침실"에서는
지금 현재 파리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 황채영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응접실, 침실 폴더를 조금씩 채우겠노라 말씀드렸는데:)
드디어 오래 준비했던 사진작가 채영의 사진들을 엽서로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품제작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녀의 사진을 만나볼 좋은 기회군요 :)
특별히 한국 전시회를 기념하면서 만들게된 기념 엽서입니다.
사이즈 180*120 으로 기존의 엽서들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의 엽서입니다.
4개씩 묶어 두가지 버젼으로 만나볼거예요.
제가 가지고 싶은 사진들로 사심 가득 넣어?!! 만들게 된 사진엽서.
오로지 손현주의집, 응접실에서만 만나봅니다.
모두 이 특별함을 꼭 소장하시길 바래요.
집에 무심하게 붙여 두어도 예쁘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지쓰는거, 어때요.
저는 둘 다 좋은데!!:)
위트와 따뜻함이 있는 그녀의 사진은
매일 보고 또 봐도 스윗합니다.
달콤하고 유쾌한 인생의 순간들을 포착하는 그녀의 눈은
이방인의 시선에서 파리지앵의 시선으로 옮겨 갑니다.
우리는 그 즐거운 여정을 함께 할수 있겠군요.

첫번째 a세트 구성입니다.
네장의 엽서가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어요 :)

보고만 있어도 평화로운 풍경과
위트 있는 순간들,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진짜, 그렇군요.
두고온 에펠탑을 오늘 우리집으로 옮겨와야겠습니다.

두번째 b세트는 조금 더 스윗해요.
어딘지 모르게 바람이 불어오는듯한 사진 속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만난 여행속의 그 기분을 금세 떠올리게 됩니다.
따뜻하고 행복했나요?
매일 곁에서 그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해요.
침실에 붙여두고 싶군요 :)

푸름이 많은 파리를 느껴볼게요.
좋은 사진과 그림을 언제나 함께 할수 있는것은
팍팍한 삶속의 작은 오아시스 같은거예요.
비싼 그림과 사진을 걸어두는 것을 허세쯤으로 여길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도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하는것은
낭만과 삶이 주는 감사입니다.
따뜻한 사진들을 여러분들께 선보이며 저의 바램도 함께 선물합니다.
누군가 이 엽서에 편지를 써준다면
새벽 세시라도- 그곳이 어디라도- 만나러 가고 싶겠군요.
정말로!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18cm*12cm

  • 원산지 대한민국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침구류,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