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예쁜 여자친구들.

오늘은 10월 1일입니다.

비가 오는 일요일이예요.

가을 날씨고,

저는 좋은 음악과 커피와

맛있는 브라우니 함께 하고 있어요.

거긴, 어때요?

멀리 긴 여행을 떠난 분들을 제외하고

아니 멀리 여행갔어도

점빵 타임이 그리울때도 있죠.

멀리 여행 가지 않은 분들은,

오늘 좀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나요?

책도 좀 읽고요?

씨익,

저는 오늘 점빵에 나와서

조금 한갓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산한 오후가 어쩐지 다들 놀러 간거라는 생각이 드니

괜히 뿌듯 하기도 하고요.

후후,

연휴동안에도 점빵에서는 1시부터 7시까지 만날수 있으니

천천히 들러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

연휴가 너무 길어서 말입니다.

작은 이벤트를 하나 할까 해요.

10만원 이상 구매하신 고객들에게는

응접실에서 판매중인

엽서 세트 A와 B를 준비된 수량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드릴까 합니다.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어쩐지 금액때문에 망설여 졌다면

이번 추석때 시원하게 제가 쏩니다.

그러니 함께 해요.

홈데코로도 충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쓰기도 좋으니까 :)

추석 연휴 지나고 긴긴 시간 배송을 기다리다

선물 같이 받기로 해요.

그리고 제가 무척 좋아하는

게릴라 세일도 하루에 하나씩!!!

진행할 예정이니까

놓치지 말고

단 하루의 찬스를

잡아봅니다!!!

모두의 즐거운 연휴를 바라면서

연희동 손현주의집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