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벌써 10년째입니까? 2월의 여왕 발표 :) Thursday 16th march 2017

2월 후기의 여왕 소개가 늦었습니다.

사실 2월 후기에는 참여도가 크게 높지 않아서?

제가 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들이 많은 가운데

소연씨의 멋진 후기도 감사했고

클롱의 후기는 언제나 최고고요

멀리 따님과 떠나는 마음도 응원하고 싶고

용기낸 모두에게 감사했지만

이번 후기의 여왕은 정신없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아멜리에를 예쁘게 입은 "벤자민"씨로 선정합니다.

축하하는 멋진 날에 손현주의집을 함께 해주셨어요.

멋진 후기 사진 내용도 감사했습니다.

2월의 여왕으로 선저오디신 벤자민씨에게는 5만원의 적립금을 넣어드릴거예요.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자. 그리고 조금 사적인?? 부탁입니다만,

10년째 저와 함께 해주고 계신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싶은데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는 분들은 제가 잘 모를수도 있어서

혹시나 초대를 못할수도 있으니

많지 않으나 10년지기 친구들은 게시판에

존재를?? 조금 드러내 주시면

제가 어느날 문득, 초대장을 보내겠습니다.


생일파티보다는 매년 미혼모 돕기를 했었는데

올해는 10주년이다 보니

밥 한번 같이 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숨어있는 닥프사였다가 제이지엔느가 되어주신 모두를,

간절하게 찾습니다.

하찌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

같이 모여 샴페인 마셔요. 


:)

다시 오지 않을 봄날, 

모두가 만끽하길 바라며

오랜만의 점빵소식 전했습니다